외국언론이 12일 유엔이 발표한 수치를 인용해 보도한데 따르면 2011년 중국의 자주적인 지식재산권 출원수가 그전해보다 33.4% 상승해 세계 3위를 차지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많은 불확정 요인이 세계경제에 영향주고 있지만 세계 각국 회사들은 여전히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특허 출원수가 사상 최고치에 달했습니다. 그중 중국이 가장 돋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프랑시스·쟈리 세계지식재산권기구 사무총장은 지난해 특허 협력조약기구의 감측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혁신활동의 지연적 중심이 이미 유럽과 북미주지역으로부터 아시아지역으로 이전되었고 중국측이 특허 출원을 전폭적으로 늘이면서 주요 출원국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중국의 많은 특허 출원회사 중 출원량이 가장 많은 회사로는 중흥(中興)과 화위(華爲)회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