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조욱(馬朝旭)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는 20일 중국측은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서 핵연료와 핵시설안전을 강화하고 핵안전영역의 국제협력을 보다 추진할데 관한 정책주장을 중점적으로 천명할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20일 베이징에서 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이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와 브릭스 나라 지도자 제 4차 회동에 참가하고 캄보디아를 국빈방문하게 되는것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마조욱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서울핵안보정상회의는 핵연료와 핵시설의 안전문제, 특히는 핵테러를 방지하는 문제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성과 문건 협상에 적극 참가하고 핵연료와 핵시설안전, 핵테러 방지 분야에서 중국이 취한 조치와 이룩한 진척, 취할 조치들을 중점적으로 천명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또 국제사회가 어떻게 핵안전에 대처해야 하는가 하는 정책주장도 내놓아 핵안전영역의 국제협력을 보다 추진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