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한국 대통령은 20일 서울핵안보정상회의를 계기로 국제 핵안보협력의 필요성과 절박성을 세계적인 측면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구체적인 실시단계에로 추진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에서 열립니다. 정상회의 개최에 앞서 이명박 대통령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핵안보정상회의는 세계 70억 인구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차세대의 "평화정상회의"를 보호하며 "비핵화세계"에로 매진하는 중요한 한걸음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세계에는 현재 10여만개의 핵무기를 제조할수 있는 플루토늄과 고농축우라늄이 있다면서 핵안보정상회의에서 2만여개의 핵무기를 제조할수 있는 플루토늄과 고농축우라늄을 삭감하는 것과 관련해 국제적인 합의를 볼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중관계에 언급해 이명박 대통령은 양국관계는 이미 전략적인 협력동반자관계로 격상되었고 양호한 대화가 지속되고 있으며 양국지도자들도 여러차례 회담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올해는 양국 수교 20주년이 되는 해로서 양국관계가 보다 빨리 발전할 것이며 앞으로도 빠르게 발전할 것이라 믿는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