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가 발표한 의장성명은 시리아반대파에 지지를 표시하고 "시리아전국위원회"를 시리아인민의 합법적인 대표로 승인했으며 시리아의 미래는 응당 시리아인민이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회의에 83개 국가와 국제기구가 참가했습니다. 그러나 시리아정부는 회의 초청을 받지 못했습니다.
마메트 다부토글루 터키 외무장관은 회의가 끝난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유엔과 아랍국가연맹의 중재는 시리아위기해결에 설계도를 제공했다면서 국제사회는 응당 시리아의 유혈충돌을 중지하도록 계속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시리아반대파에게 1200만달러의 인도주의원조와 일부 통신설비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