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일 헨리 폴슨 미국 전 재무장관은 해남 박오에서 현재 세계경제정세는 낙관적이지 못하다며 이런 상황을 개변하기 위해서는 미국과 유럽연합, 중국 등 각측이 공동으로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폴슨 전 재무장관은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세계경제일체화정도가 매우 높다면서 선진국이든 신흥국이든 개혁과 지속가능발전의 길로 나아가야만 현 불경기를 개변할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미국이 현재 진행하고 있는 개혁에는 세수와 이민정책, 의료보험 등 분야가 망라되고 유럽연맹의 개혁이 직면한 저애는 경제가 아닌 정치측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의 경제성장은 둔화되었지만 세계에서 중국경제의 영향력은 날로 증가되고 있고 재정정책분야의 정책공간은 오히려 좁아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는 앞으로 10년간 중국이 직면한 간고한 도전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