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 주소천 행장은 3일 박오아시아포럼 분조별 토론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연착륙"은 신흥경제체의 정책적 선택이라고 했습니다.

주소천 행장은 중국을 망라한 신흥경제체에 대해서 볼때 "연착륙"은 과열된 경제를 식히고 인플레이션율을 낮추는 것이라고 하면서 이것은 중국과 기타 일부 경제체의 정책적 목표라고 했습니다.

주소천 행장은 부동한 경제체는 부동한 경제정세에 직면하고 있으며 때문에 선택도 같지 않다고 했습니다. 그는 만일 국내경제문제가 심각하다면 상대적으로 엄한 조치를 취해 시장의 신심을 회복해야 한다고 하면서 하지만 중국의 상황은 이렇지 않기에 엄한 조치가 필요없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