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건(楊健) 외교부 아시아국 부국장은 최근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주최로 열리는 제 6차 중일한 외무장관 회의에서 3국 외무장관들은 3국의 협력진척을 회고하고 3국간 협력을 추진할데 관한 새로운 사고방식과 조치들을 주로 논의하게 된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3국간 협력은 양호한 현실기초를 구비하고 있을뿐만아니라 넓은 발전공간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양건 부국장은 올해는 중일외교관계 정상화 40주년이 되는 해이고 국민우호교류의 해이며 중한 수교 20주년과 우호 교류의 해여서 중일, 중한관계 발전이 양호한 기회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양건 부국은 이번회의에서 중국측은 무역투자 자유화와 편리화를 보다 추진하고 금융과 에너지, 과학기술, 재해구조 및 기타영역의 협력을 강화하며 지속가능발전을 추진하는 등 분야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이번 회의에서 경제무역협력수준을 제고하고 경제발전 동력을 증강하며 협력이 새 성과를 이룩하도록 추동할수 있길 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