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옥성(樂玉成) 중국 외교부 정책계획사무 주관 부장조리는 10일 베이징에서 중국과 미국간 관계는 가장 대표적인 신흥대국과 수성대국간 관계의 하나라면서 양국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불가피하게 이익공동체와 책임공동체, 운명공동체가 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10일 중국국제문제연구소가 주최한 "국제문제연구포럼"에서 악옥성 조리는 중국의 외교정책과 관련해 연설했습니다.

그는 상호의존하는 세계에서 여러가지 도전에 직면해 반드시 협력상생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악옥성 조리는 또 이를 바탕으로 대국관계도 새로운 사고방식과 새로운 발전을 가져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21세기의 중미관계는 포용과 협력, 상생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면서 양자는 양성연동과 협력상생의 신형대국관계를 형성하고 신형 대국간 관계, 나아가 신형 국제관계에 모범을 수립할 책임과 능력, 지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