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위성을 발사하겠다고 하고 일본이 요격 미사일을 배치한데 언급해 중국 외교부 유위민 대변인은 10일 베이징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현 정세에서 각측이 냉정과 억제를 유지하고 해당 국제법을 준수해 조선반도의 긴장정세 악화를 막아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

유위민 대변인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 안정을 수호하는 것은 각측의 공동이익일 뿐만 아니라 각측의 공동 책임이기도 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 언론은 한국 관원의 말을 인용해 조선이 제3차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언급해 유위민 대변인은 조선반도 비핵화진척을 추진하려는 중국의 주장은 변함이 없으며 중국측은 조선반도 정세의 완화를 위해 냉정과 억제를 유지할 것을 각측에 촉구한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