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중국 "광주일보(廣州日報)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신발류 소비량은 22억 컬레 남짓해 미국의 소비량 21억 컬레를 초과하여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권위부문의 예측에 따르면 앞으로 10년간 아시아의 신발류 소비량이 100여억 컬레에 달해 세계 신발류 소비의 중심이 점차 유럽과 미주시장으로부터 아시아 특히 중국으로 이전할 것입니다.

중국 국내 신발생산기업은 자체 세계적 브랜드 창출에 힘쓰고 있으며 세계적 유명 브랜드도 중국시장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발류 전시회인 제22회 광주국제신발류전시회가 5월말에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국제 고급 브랜드의 중국시장진출을 추동하고 중국 본토제품의 지명도를 높이는데 조건을 마련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