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견시 호금도총서기는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를 대표해 김정은동지가 조선로동당 제1비서로 추대된데 대해 재차 축하를 표하면서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대회와 최고인민회의 제12기 5차 회의가 성공적으로 열린것은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들의 정치생활에서의 큰 사변으로서 이는 조선로동당과 정부가 미래를 개척함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강조했습니다.
호금도총서기는 중조 친선협력관계를 끊임없이 공고, 발전시켜나가는것은 중국 당과 정부의 드팀없는 방침으로서 중국 당과 정부는 전통을 이어가고 미래를 개척하며 선린친선과 협력을 강화하는데 착안점을 두고 조선 동지들과 고위층 내왕과 양당간 내왕을 유지하고 실무협력을 추진하며 중대한 국제와 지역 문제에 있어서 전략 소통과 조율을 강화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호금도총서기는 중국은 조선과 함께 조선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동북아시아의 평화 실현과 공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영일 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은 중국인민들이 중국공산당의 영도하에 과학발전관 실시와 조화사회 건설에서 거둔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 조중 양당, 양국간 친선협력관계를 공고, 발전시켜나가는것은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총비서의 유훈이며 조선로동당의 확고부동한 입장이기에 조선측은 중국측과 함께 드팀없이 양당, 양국관계의 발전을 추진시켜 나갈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