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중일한 자유무역구 민간고위층 포럼'이 24일, 베이징에서 있었습니다. 회의참가자들은 3국이 하루빨리 자유무역구 담판을 진행함으써 지역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의 발전을 추진하며 공동번영을 실현해야 한다고 인정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와 일본산학관(산업,학교,관공청) 교류기구, 한국무역협회가 연합으로 주최했습니다. 중일한 3국 관원, 산업, 학계의 대표들은 '3국시장 융합의 기석-산업협력', '3국무역의 새로운 잠재력-무역봉사' '3국기술협력의 새로운 분야-신에너지와 녹색경제' 세가지 주제로 교류를 진행했습니다.
지난해 6월, 중일한 3국은 한국 서울에서 제1회 포럼을 개최했으며 아주 좋은 효과를 보았습니다. 지난해 11월, 동아시아 정상회담기간 중국온가보 총리는 2011년에 중일한 자유무역구연합연구를 완성하며 2012년에는 관련 담판을 가동해 하루빨리 중일한 투자협정담판을 완성해야 한다고 제출했습니다. 올해 5월, 중일한 3국은 정부간 자유무역구 담판을 가동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