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의 중국국적인원을 포함한 유엔감시단 선발대성원 일행 4명이 24일 저녁 레바논에서 육로로 디마스끄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레바논에 주둔하고 있는 유엔 임시부대 성원들입니다.
유엔 감시단 선발대 니라지 싱흐 대변인은 이날 디마스끄에서 감시단 선발대는 2명의 중국 국적의 군사옵서버를 중부도시 하마에 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옵서버가 21일 하마시를 방문했습니다.
시리아 매체가 전한데 따르면 시리아에 도착한 국제옵서버는 이미 15명에 달했습니다.
유엔 안보이사회는 21일 결의를 채택하고 유엔시리아감시단을 설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결의에 따라 초기에 300명의 비무장 군사옵서버를 파견하게 되며 이들의 초기 임기는 90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