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 열리는 제12회 국제교육도시연맹대회가 한국 창원시에서 26일 개막했습니다. 33개 나라와 지역의 400여명 회원도시 시장과 2000여명 교육전문가들이 대회에 참석했습니다.
김황식 한국 총리는 개막식에서 한 축사에서 세계와 지방의 환경보호 문제는 서로 연관이 있기에 세계적인 도전에 직면해 도시는 중요한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하면서 교육은 세계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는 관건 경로의 하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회의 주제는 <친환경, 창조적인 교육>입니다. 대회 참가자들은 혁신적인 교육발전과 도시 친환경 개선과 관련해 연구, 토론을 진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