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총리는 현장 기자들에게 발표한 연설에서 이곳은 인류 역사에서 가장 비참한 한 페지를 기록한 곳이기에 영원히 잊을 수 없다고 하면서 아우슈비츠의 불행은 인류의 불행으로서 이는 사람들에게 역사를 명기해야만 아름다운 미래를 개척할 수 있고 전쟁, 테러, 인종멸절과 모든 죄악을 반대해야만 인간의 자유, 존엄, 안전, 행복을 지킬수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준다고 지적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아우슈비츠의 비극은 전쟁을 발동했거나 타국과 인류에 재난을 조성했던 나라들은 반드시 역사를 정시하고 역사를 거울로 삼아 자아반성을 해야만 국제사회의 존중을 받을 수 있다는 계시도 준다고 강조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기념관 방명록에 "역사를 모르면 아름다운 미래가 없다"는 글을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