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총리가 24일 요청에 응해 나지브 라자크 말레이시아 총리와 전화통화를 가지고 양자관계와 공동의 관심사와 관련해 견해를 교환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중국과 말레이시아 관계는 현재 중국과 아세안 국가 관계에서 앞장서있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말레이시아측과 함께 노력하여 동아시아의 안정과 협력의 대세를 수호하고 공동번영을 촉진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나지브 총리는 최근 몇년간 말레이시아와 중국관계가 복잡다단한 국제정세의 시련을 이겨내며 좋게 발전해 양국 인민들에게 복을 마련해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말레이시아의 친밀한 친구로서 그 어떤 사건도 양국 친선관계발전을 저애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말레이시아측은 중국측과의 협력강화를 통해 양국과 본지역국가의 공동이익을 더욱 훌륭히 수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