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도문강지역 (훈춘)국제협력시범구 가동 및 중점대상 착공식이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시에서 성대히 진행됐습니다.

중국도문강지역 (훈춘)국제협력시범구는 중국이 장춘-길림-도문강지역의 개발과 개방 선도구 전략을 보다 깊이 있게 실시하는 중요한 조치의 하나입니다.

또한 중국이 유엔개발계획국의 도문강지역 협력개발 대상에 보다 널리 참여할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과 체제이기도 합니다.

이날 도합 20개 대상이 착공했으며 이런 대상들은 총 투자가 181억4천만원이며 에너지와 광산, 현대화 수출지향형 가공, 국제물류 등 영역의 대상들입니다.

이런 대상들은 시범구가 특색산업을 보다 발전시키고 도시의 환경을 개선하며 도시의 품위를 높이고 도시와 농촌의 통일적인 발전을 추진하는 것을 적극 추진할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각계 인사들은 훈춘국제협력시범구가 반드시 중국 동북지역의 중요한 경제성장점이 될것이며 중국 국경지역의 발전과 주변 국가들과의 협력을 추진하는데서 시범역할과 추진 역할을 하게 될것이라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