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덕명(陣德銘) 중국상무부 부장은 29일 중국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계속 후진 국가들이 조속히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하도록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진덕명 부장은 베이징에서 열린 "가장 후진 국가의 WTO가입 최적실천원탁회의" 개막식에서 WTO를 대표로 한 다각무역체제에 효과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가장 후진 국가들이 경제세계화에 융합하고 빈곤에서 탈퇴하는 중요한 길이며 필요한 보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공동으로 노력해 올해 7월전에 후진 국가들의 현행 가입절차의 간소화와 관련해 협의를 달성함으로써 후진 국가들의 가입에 제도적인 편리와 보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WTO성원국들에 촉구했습니다.
진덕명 부장은 중국은 WTO가입 협상시에 유일하게 후진 국가에 시장진입 요구를 제기하지 않은 WTO성원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시종 더 많은 후진 국가들이 조속히 WTO에 가입하는 것은 WTO의 대표성과 보편성을 한층 증강하고 다각무역체제를 공고히하고 강화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사흘간 열리는 "가장 후진 국가의 WTO가입 최적실천원탁회의"는 WTO가 중국에서 개최하는 한차례의 국제토론회로서 후진 국가들이 다각무역체제건설에 더 잘 참여하도록 돕기 위한데 그 취지가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WTO에 가입한 낙후한 국가는 5개밖에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