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아랍 협력포럼 제5차 장관급 회의가 31일 튀지니 하마메트시에서 열렸습니다. 중국 양결지 외교부장이 대표단을 인솔하여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외교부 유위민 대변인은 이날 베이징에서 가진 정기기자회견에서 이것은 2010년 중국과 아랍이 협력관계를 확립한후 포럼이 처음으로 진행하는 최고급별 체계적인 활동이며 또한 서아시아와 북아프리카 정세에 중대한 변화가 생긴후 개최된 회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번 회의는 중국과 아랍간 전략협력관계를 심화하고 포럼을 강화하는데서 특수하고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