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민용항공국과 티베트자치구정부는 7일 라싸에서 <티베트 민용항공의 도약식 발전을 추진할데 관한 회담요록>을 조인했습니다.
쌍방은 항공회사가 라싸로부터 홍콩, 마카오 , 대만, 남아시아, 서아시아 등 지역으로 가는 국제항공편을 신설하는것을 권장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도합 6개 항공회사가 티베트 항공편을 개설해 1개 국제도시를 망라한 22개 도시로 통하고 있습니다.
회의에 참가한 이해응(李海應) 사천항공주식유한회사 총 지배인은 국가 정책이 허용하는데 근거해 사천항공은 라싸로부터 카트만두, 일본과 한국 나아가 구미에 이르는 국제항로를 개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회담요록>은 또 양자가 협력해 티베트에 여러개 공항과 기반시설을 확건 또는 신건하는 공정을 지원하기로 결정지었습니다.
이밖에 양자는 정책지원을 강화해 제12차 5개년 계획기간 티베트 민용항공의 여객 물동량 연평균 증속이 23% 이상에 달하도록 확보할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