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대만판공실 범려청(范丽青) 대변인은 13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최근년간 국제경제환경의 영향으로 대만이 대륙에 투자한 중소기업들이 일부 도전에 직면했는데 대륙측은 적극적인 조치를 실시해 대륙에서의 대만투자기업의 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범려청 대변인의 소개에 따르면 2011년만해도 상해시, 복건성, 강서성, 호북성, 절강성, 안휘성, 광동성 등 11개 시와 성에서는 140여개의 해당 정책 조치를 실시했으며 올해 4월에는 국무원이 대만이 대륙에 투자한 중소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29개 정책, 조치를 실시했습니다. 이러한 정책, 조치들은 대만 투자 기업들이 대륙에서의 지속적이고 안정된 발전에 적극적인 추진 역할을 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