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로스카보스 정상회의의 소집에 즈음하여 국제통화기금의 게리 라이스 보도대변인은 14일 G20 로스카보스 정상회의가 성장을 촉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경제의제를 중점적으로 주목하기를 희망했습니다.
라이스 대변인은 이날 정기보도발표모임에서 국제통화기금 크리스티나 라쟈드 총재가 이달 G20 로스카보스 정상회의와 리오데쟈네이로에서 소집되는 유엔 지속가능발전총회에 참가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는 G20 로스카보스 정상회의 기간 각국 정책제정자들은 국제통화기금 정리와 할당액 개혁방안 등을 토론하게 된다고 하면서 국제통화기금의 증자 의제에서 보다 큰 진전을 거둘것을 희망했습니다.
G20정상회의는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멕시코의 로스카보스에서 열립니다.
정상회의는 세계경제 정세, 국제금융체계, 발전문제, 무역문제, 취업문제 등 의제를 토론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