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주재 중국상임대표 이보동(李保东)은 27일 유엔 본부에서 중국은 아프가니스탄 각측이 포용적 정치대화와 평화행정을 계속 진행하여 민족화해를 실현하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유엔안보이사회는 이날 아프가니스탄정세와 관해 공개회의를 소집하고 유엔의 평화사무담당 사무차장 라쑤드와 유엔마약과 범죄문제사무실 집행주임 페도토프의 통보를 청취했습니다.
이보동 대표는 발언에서 중국은 아프가니스탄정부가 주도하는 화해와 재융합 행정을 지지하며 새로운 아프가니스탄 고위급평화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하는 것을 환영한다고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아프가니스탄정부가 아프가니스탄 차기총선의 순조로운 진행을 확보하기 위해 준비사업을 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했습니다.
한편 이보동 대표는 국제사회가 계속 아프가니스탄의 재건과 발전을 관심하고 지지할 것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