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회보>의 사설은 호금도주석이 연설에서 "많이 돌아보면서" 홍콩의 발전과 진보를 피부로 느끼고 홍콩 시민들의 생활과 기대를 심도있게 파악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표시했는데 이는 호금도주석이 홍콩 시정방침의 민심기초에 대해 매우 중요시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설은 호금도주석의 이번 홍콩방문은 홍콩의 발전에 대한 중앙의 새로운 한차례 지원조치의 하나로서 홍콩을 놓고 말하면 "급시우"나 다름없으며 홍콩의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을 추동함은 물론이고 홍콩이 국가발전에 참여하는데도 이롭다고 인정했습니다.
사설은 또 이번 방문은 신임 행정장관과 특별구정부에 대해 중앙이 크게 신임하고 전폭적으로 지지함을 말해준다고 밝혔습니다.
<대공보>는 사설에서 호금도 주석의 연설은 조국귀속 15년래 홍콩이 이룩한 성과에 대해 중앙이 충분히 긍정함을 구현했을뿐만 아니라 중앙이 홍콩인들과 함께 경험을 참답게 총화하여 "한나라 두제도"를 계속 추진시키기를 바라고 있음을 구현했다고 밝혔습니다.
홍콩 <상보>는 논평에서 호금도주석의 연설은 홍콩시민들의 심경을 토로함으로써 강렬한 공명을 자아냈다고 인정했습니다.
<성보>는 논평에서 중앙의 지지하에 홍콩인들이 한마음으로 협력분투한다면 그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또 홍콩 신임정부가 7백만 홍콩인들을 이끌고 끊임없이 진취해 홍콩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기를 바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