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대변인은 5일 한일 <정보보호협정>의 처리절차에 문제가 생겨 현재 청와대와 정부는 진상을 조사 중에 있으며 문제를 발견하면 해당 책임자를 처벌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협정 자체에 대해 정부는 국회에 충분한 설명을 통해 양해를 구함과 동시에 최대한 국민의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원래 대학교수였던 김태효는 이명박 대통령의 선거경쟁시절에 외교안보문제 두뇌집단의 조수였습니다. 현재 김태효는 대통령부 대외전략기획관을 맡고 있고 계속 이명박 대통령의 외교안보사무처리를 돕고 있습니다. 그의 직급은 천영우 대통령부 외교안보 수석비서보다 약간 낮습니다.
현재 이명박 대통령은 김태효의 사직을 수리하지 않았지만 여론들은 김태효가 유임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인정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