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경관
투자가 인민폐로 300억원이 넘는 중국 티베트문화관광 창의단지가 8일 라싸에서 착공에 들어갔습니다.
현재 티베트에서 투자가 가장 많고 규모가 가장 큰 문화관광산업단지인 이 단지는 부다라궁과 강을 사이두고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 단지는 티베트 민족의 독특한 전통문화를 기반으로 티베트의 민족건축, 민족음악 등을 전면 전시하게 됩니다.
티베트문화관광창의단지의 규획면적은 800헥타르입니다.
이 단지는 문화관광을 주도산업으로 민속문화 전시, 민족수공예품 생산과 판매, 연예오락, 호텔레저, 상업무역관광을 일체화한 문화산업집결구로 건설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