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교통은행 금융연구센터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하반년 중국의 경제정세가 상반년보다 좋아 동기대비 국내총생산(GDP)수치가 3분기부터 다시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하반년 경제정세를 분석하면서 중국의 기초시설투자 증속이 반등하고 부동산 투자증속의 반락이 완화되며 고정자산투자가 증가할 조짐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밖에 외부환경이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크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수출증속의 안정속 성장은 중국경제의 급속하락 우려를 완화하는데 이롭습니다.
보고서는 또한 장기적으로 보면 올해는 중국경제의 잠재적 증속이 완화세로 돌아설 전환의 해로 될 것이라며 중국경제의 단기적 성장을 관심하는 동시에 경제성장의 질을 제고하는데 더욱 중시를 돌려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