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승객을 탑승한 첫대의 공공버스가 사천하진에서 떠났습니다. 이로써 티베트 알리지역의 제1진 공공버스가 정식으로 운영되었으며 이 지역에 공공버스가 없던 역사를 종말지었습니다.
알리지역은 티베트 서부에 위치하며 평균 해발이 4500미터에 달하고 교통 기반시설이 박약합니다. 사천하진은 티베트 서부의 교통중추와 경제문화센터, 국경 무역센터로서 최근년간 발전이 빠르며 도시규모가 부단히 확대되고 상주인구가 늘어났습니다. 따라서 군중들의 교통난 문제가 날을 따라 두드러졌습니다. 알리지역은 2맥여만을 투자하여 무인매표 공공버스 6대를 구매하여 시민들의 외출에 편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