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중국 공업경제가 전반적으로 완만하고 안정하게 운행됐으며 효익이 큰 범위에서 하락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다고 중국 공업정보화부 주굉임(朱宏任)총공정사가 최근 베이징에서 밝혔습니다.
주굉임은 올해 상반기 중국은 계속 생산능력이 떨어지는 산업을 도태시켰으며 공업 발전방식 전환과 승진을 안정하게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영세기업의 발전 여건이 안정하게 개선됐고 올해 상반기 18개 성에서 소형, 영세 기업의 발전을 추진할데 관한 정책 22가지를 내놓았으며 여러 성에서 세금감면, 세금 징수기간 연장, 수금 감면의 정책을 실시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올해 상반기 중국의 정보화 건설이 새로운 발전을 이룩했으며 광대역 보급과 속도향상 작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밖에 대외수요가 위축되고 중국의 잠재된 성장율 하락이 경제 반락 속도를 높여 중국 기업의 어려움이 커지기는 했으나 효익이 대면적으로 줄어드는 상황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