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정부대표인 대병국(戴秉國) 국무위원은 28일 올림픽 여자 10미터 공기소총 결승전을 관람했습니다.
중국 선수 역사령(易思玲)이 런던 올림픽대회의 첫 금메달을 따내자 대병국 국무위원은 중국 선수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표하고 그들이 계속 노력해 나라를 위해 영예를 떨칠것을 격려했습니다.
경기 관람기간 대병국 국무위원은 로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을 회견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올림픽을 지지하며 국제올림픽위원회와 보다 협력해 올림픽 정신을 고양하고 세계 각국인민들간의 친선을 증진하며 세계 평화와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더 큰 기여를 할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로게 위원장은 올림픽을 적극 지지하고 참여해온 중국에 사의를 표하고 중국선수들이 런던 올림픽에서 더 훌륭한 성적을 거두기를 축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