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휘주(徽州)와 한국 영남의 고대문서교류전시회"가 최근 중국 휘주문화박물관에서 열렸습니다.
휘주는 중국에서 보유하고 있는 고문서의 수량이 제일 많은 지역이며 한국 안동지역의 영남은 한국에서 보유하고 있는 고문서의 수량이 제일 많은 지역입니다.
이런 원인으로 휘주문화박물관과 한국 안동대학박물관은 이번 고대문서 교류전시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토지와 재산관계 문서, 종족과 사회 문서, 관부 문서, 과거와 교육 문서, 상업문서를 단서로로 삼아 중국 휘주 문서 84건(책), 한국 영남문서 69건(책)을 전시했습니다.
전시에서 양국 문서의 같고 다른 점을 직접 관찰할수 있으며 이로써 정치와 경제, 문화, 민속 등 측면에서 비교 연구를 진행할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