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인사들은 이는 중조 양국 무역왕래와 다국경 관광을 추동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소개에 따르면 이 노선은 총 길이가 200Km입니다. 그중 중국측 구간은 150Km, 조선측 구간은 50Km입니다. 이 노선은 중조 양국의 4개 회사가 협력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협력측의 하나인 연변 동북아여객운수그룹의 허룡(許龍) 총지배인의 소개에 따르면 초기에는 중국과 조선에서 매일 각기 1개 운수편을 운행하고 한동안 시범운영을 한 후 계절과 여객 수요에 따라 적시적으로 조정합니다.
조선 동북부에 위치한 라선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와 인접해있습니다. 조선은 1991년에 라진선봉자유무역구 설립을 선포했습니다.
그후 라선은 특별시로 승격되었습니다. 현재 중조 양국은 라선경제무역구 공동개발과 공동관리 협력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두곳 인원왕래를 날로 활성화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