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보도판공실이 6일 진행한 보도발표모임에서 교육부 원귀인 부장은 1978년부터 2011년까지 중국의 출국유학인원은 224만명, 중국에 유학온 인원은 220만명에 달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원귀인 부장은 국제화정도가 심화됨에 따라 중국에 유학오고 또 출국유학하는 인원 모두 늘어나고 있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2011년 중국의 출국유학인원은 2010년에 비해 20% 늘어났고 중국에 유학온 외국 유학생도 30만명으로 늘어났다고 소개했습니다.
원귀인 부장은 외국유명대학이 중국에서 학교를 경영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현재 교육부는 이미 상해뉴욕대학, 온주킨대학, 곤산두크대학의 설립을 비준했다고 말했습니다.
원귀인 부장은 외국유학생의 중국유학을 유치하는외에도 해외에 진출해 학교를 운영하는 것도 실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2011년 중국은 이미 105개 나라와 지역에 358개 공자학원, 500개 공자학당을 개설했다고 하면서 적지 않은 나라가 중국어를 국민교육에 편입시켰다고 소개했습니다.
원귀인 부장은 2020년에 가서 중국에 유학온 외국유학생이 50만명에 달할 전망이라고 예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