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선진 회계직업기구인 영국공인회계사협회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경제의 성장속도가 완만해지기는 했으나 중국은 여전히 번영에로 향하는 발전궤도에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보고서는 중국의 경제성장이 눈에 띄게 완만해지고 제조업과 관련 산업이 하락세를 보이며 운송비용이 줄고 있기는 하지만 소비추세가 여전히 양호하다고 표했습니다.
보고서는 아시아에 대한 수출이 여전히 상당하고 국내급여가 지속적으로 인상하고 있는 등 요인도 중국의 소비가 성장을 유지하도록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보고서는 여러가지 상황이 보여주는것처럼 중국경제는 상승세를 계속할 것이며 특히 경제가 상대적으로 낙후한 중국의 일부 지역들에서는 고도 생산의 성장세가 계속 막강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보고서는 그 일례로 티베트는 향후 4년동안 생산액이 4배가 될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영국공인회계사협회의 수석경제고문인 더글라스•맥윌리암스는 올해 중국 대륙의 국내총생산(GDP) 성장속도가 7.6%로 완만해질 것이며 개인투자의 열기가 식으면서 2013년과 2014년 중국 대륙 경제의 성장속도도 소폭 완만해질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그는 안정한 경제성장은 여전히 정부의 강유력한 부양책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은행업도 부실대출의 대폭 성장을 억제할수 있는 일정한 자금투입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