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는 중국의 올해 한해동안의 관광객 총 접대수는 지난해보다 12.8% 증가하고 관광 총 수입은 인민폐로 2조 6천억원에 달해 동기대비 16.6%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대빈(戴斌) 중국 관광연구원 원장은 중국의 올 한해동안의 관광경제를 조심스럽게 낙관했습니다.
한편 동시에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중국 관광시장의 관광객 만족도가 처음으로 "만족"수준에 도달했습니다. 그중 국내, 출경 관광객들의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안정되고 입경 관광객들의 만족도는 뚜렷이 저하되었습니다.
"불만족"의 주요원인들로는 풍경구와 교통가격의 불합리, 관광 직결 창구 업종 봉사에 대한 불만족, 관련 관광 정책이 관광객들에게 편리를 주지 못한 등 세 분야에 집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