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전력감독관리위원회가 11일 밝힌데 따르면 중국은 이미 규범화되고 질서있는 전력시장 진입구도를 형성했습니다.
2002년부터 중국의 전력시장은 투자주체가 날로 다원화되고 시장에 부동한 이익 주체가 서로 엇갈리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새로운 제도를 구축해 시장진입 주체를 규범화하는 한편 시장 진입과 탈퇴 체제를 완벽화하고 시장의 질서있는 경쟁을 추진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올해 6월 전력감독위원회는 관련 정책을 출범해 민간자본이 전력업에 투자하는데 길을 마련해주었으며 자질조건에 부합되는 부동한 소유제기업이 전력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지지하고 인도했습니다.
올해 7월 말까지 중국의 총 2만여개 기업이 발전류 허가증을 받았고 38개 기업이 전기수송류 허가증을 받았으며 약 3천개 기업이 전기공급류 허가증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