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양로보험실무총화대회의 참자가와 악수하는 온가보 총리)
12일 전국 신형 농촌과 도시 주민사회 양로보험실무총화대회가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중국 온가보 총리는 회의에서 올해 상반년 국무원은 전국 모든 현급 행정구에서 신형 농촌사회 양로보험과 도시주민사회 양로보험 작업을 전면 전개했다고 하면서 현재 도농 주민을 망라시킨 사회양로보장체계가 기본상 구축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올해 9월 말까지 두가지 양로보험의 보험참가자는 4억 4천 9백만명에 달합니다. 또 기업종업원 양로보험을 합치면 포함 인수는 7억명을 넘습니다. 지난 3년래 각급 재정이 조달한 두가지 양로보험 보조자금은 1700억원을 넘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1억 2천 4백만명의 도농 주민들이 기초양로금을 수령하고 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또한 세계적으로 인구가 제일 많은 개도국에서 전 사회 양로보험체계를 구축하고 전체 인민에게 "노후 양로가 보장되는" 목표에 진정으로 도달하려면 아직도 걸어야 할 길이 아주 길며 과업이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는 정부의 인도와 개인부담을 함께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고 하면서 정부는 프로젝트 몇개를 줄일 지언정 사회양로보험제도에 대한 투입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