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자수 작품을 감상하고 있는 단동 시민)
13일 오전, 중조경제무역문화관광박람회 일환으로 "조선만수대창작사 미술작품 공예품 정품전"이 단동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180여폭의 고품격 조선화와 조선 유화, 보석화(宝石画), 자수 그리고 50여건의 정교한 도자기를 전시해 단동 시민들에게 독특한 예술적 성찬을 마련했습니다.
송립약 단동시 선전부장은 개막식에서 "이번 미술 전시회는 중조 양국 예술가들이 서로 배우고 교류하며 공동 발전하는데 좋은 기회를 마련했고 또한 단동 미술사업을 적극 추진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특파기자: 조옥단, 박선화)
(조선 미술 작품)
(조선 미술작품을 감상하고 있는 단동 시민들)
(조선 미술작품)
(조선 자수 작품을 감상하고 있는 단동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