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장고춤)
10월 12일 저녁, "2012중조경제무역문화관광박람회(이하 중조박람회)"가 요녕성 단동시에서 정식으로 개막됐습니다. 개막식에 이어 조선만수대예술단이 중조박람회 개최를 경축해 "압록강의 밤"문예공연을 펼쳤습니다.
공연에서 조선 예술가들은 합창, 무용,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내용으로 단동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만수대예술단은 조선 국가 예술단으로 합창단, 중창단, 악단, 무용단 등으로 구성됐고 수십명의 조선 인민배우와 공훈배우들이 있습니다.
(특파기자: 조옥단, 박선화)
("압록강의 밤"문예공연 현장)
(조선 가수)
(단동 관객과 함께 노래부르고 있는 조선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