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임업국 손찰근 부국장은 14일, 중국은 산림의 지속가능경영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며 임업 발전을 전면적으로 가속화함으로써 2015년에 가서 산림율이 21.66%에 달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손찰근 부국장은 이 목표의 실현을 위해 중국은 산림육성과 녹화를 대대적으로 실시해 산림자원총량을 늘리며 천연림보호와 경작지의 산림환원, 서북과 화북,동북지역의 방호림체계 구축 등 중점생태공정을 계속 실시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외에도 전 국민 의무식수운동을 심도 있게 전개하고 산림자원의 육성을 가속화하는 청사진도 밝혔습니다.

다년간 중국은 거액의 자금을 투입해 산림생태계통과 습지생태계통, 황막화 방지 생태계통,생물다양성 보호 등에 대한 관리를 강화했습니다. 현재 중국은 산림자원과 임업산업이 조화를 이루고 산림율은 20.36%까지 늘어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