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차 당대표대회의 개최에 즈음해 호금도, 오방국, 온가보, 가경림, 이장춘, 습근평, 이극강, 하국강, 주영강 등 당과 국자도자들이 26일 각기 베이징 전시관을 찾아 진행 중에 있는 "휘황한 과학적 발전성과"대형 사진전시회를 참관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서편(序篇)과 9개 주체부분으로 나누어 호금도 동지를 총서기로 한 당중앙이 합심해 전당,전군, 전국의 여러 민족인민들을 인솔하여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업을 추진해온 평범치 않은 여정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울러 전시회는 또 제16차 당대표대회 이래 과학적 발전의 성공적인 실천과 국가건설, 인민들의 삶의 역사적인 변화를 집중적으로 반영했습니다.
참관 과정에서 호금도 총서기는 제16차 당대표대회 이래 전당, 전군, 전국의 여러 민족인민들이 기회를 틀어쥐고 도전에 맞서 한마음 한뜻으로 분발개척해 중국의 개혁개방과 사회주의 현대화 건설에서 세인이 주목하는 거족적인 성과를 가져왔으며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업을 새로운 발전단계로 추진시켰다고 지적했습니다.
호금도 총서기는 새로운 역사 기점에 서서 우리는 반드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확고부동하게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을 따라 전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호금도 총서기는 또 지속적으로 과학적인 발전을 추동하고 사회의 화합을 추진하며 인민들의 생활을 개선하고 복지를 늘려 부유사회를 전반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분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중국공산당중앙선전부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해방군총정치부,중국공산당 베이징시위원회가 공동으로 개최했습니다.
26일 오전에 막을 올린 이번 전시회는 한달간 지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