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덕명(史德明) 독일 주재 중국 대사, 개업식에서 축사중
현지시간으로 29일 베를린 중국비자봉사센터가 성대한 개업식을 가졌습니다. 이는 중국이 세계적으로 개설한 27번째 비자센터로서 30일 정식으로 대외영업을 시작합니다.
사덕명(史德明) 독일 주재 중국 대사는 개업식 축사에서 양국관계의 심화와 빈번한 인원왕래와 함께 독일 주재 중국대사관의 비자업무가 신속히 성장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신청자들에게 더 훌륭한 비자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독일 주재 중국 대사관은 현대화 비자수리모델을 인입하기로 결정지었다고 밝혔습니다.
사덕명 대사는 베를린을 제외하고도 프랑크푸르트와 함부르크, 뮌헨 등 세 도시에도 중국비자신청봉사센터를 개설할 계획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개막식 현장
사덕명 대사는 비자신청센터는 중국 대사관과 영사관의 비자봉사가 국제와 접목하는 중요한 시도로서 양국 인원들의 왕래와 각 영역 우호협력관계의 더한층 발전을 힘있게 추동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베를린 중국 비자신청봉사센터는 베를린시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이 1000평방미터에 달하고 20개 창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센터는 동시에 스냅숏사진, 복사, 프린터, 무료 인터넷 접속 등 봉사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