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총리는 5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제9회 아시아-유럽정상회의 제1차 지도자회의에서 <세계경제의 안정된 성장을 추진할 중임을 함께 떠메자>란 제목으로 기조발언을 했습니다.

중국경제에 언급해 온가보총리는 책임지는 대국인 중국이 자국 경제의 평온하고 비교적 빠른 발전을 추진하고 대외 개방과 협력을 견지하며 수출입의 균형적인 발전을 유지하고 세계경제 발전, 국제금융체계 개혁에 적극 참여하면서 경제난에 처한 나라에 도움을 제공하고 있는 것은 중국이 세계경제 성장에 있어서 중요한 견인력이고 세계경제 회생에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는 실증으로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국제금융위기가 아직 끝나지 않아 불확실성과 모험이 여전히 존재하기에 인구가 많고 자원이 풍부한 아시아와 강대한 실체경제와 건전한 시장체계, 강력한 과학기술을 소유한 유럽이 협력하면 세계경제 성장을 추진할 수 있는 중임을 짊어질 수 있으며 세계에 신심, 용기, 희망을 안겨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