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문화부와 광동성인민정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2년 중국도서관 연례회의인 중국도서관학회 연례회의 및 중국도서관전시회가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광동성 동관시에서 개최됩니다. 현재 각항 준비사업이 마지막단계에 들어섰습니다.
"문화강국-도서관의 책임과 사명"을 주제로 한 이번 연례회의는 실무회의와 학술회의, 전시회 등 3개 내용으로 나뉘며 내용이 풍부하고 규모가 사상 최대를 자랑합니다. 이번 연례회의는 중국도서관의 현황과 미래 발전을 전면적으로 보여주고 사업발전 추세를 이끌게 됩니다. 연례회의의 중점으로서 2012 중국도서관 전시회는 과학기술과 도서관간의 연동을 충분히 구현하고 공공디지털문화건설과 봉사를 중점적으로 전시하며 관련 기업의 응용방식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게 됩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이번 연례회의에는 157개 표준 부스와 35개 특별부스가 설치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도서관 분야의 종사자와 관리자, 전문가와 학자, 해당 기업 책임자 등 2천여명이 참가하며 전시 총 면적은 2만평방미터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