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매체는 18차 당대회가 중국 발전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미국 화교보>는 매일 2개 지면을 통해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를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 신문은 최근 게재한 분석 글에서 중국이 독일과 미국을 능가해 세계 제2대 경제체가 됨에 따라 더 좋은 생활을 누리려는 인민대중들의 요구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면서 중국은 반드시 전체 인민들이 개혁과 발전성과를 더 많이, 더 공평하게 향유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개혁개방이후 매번 당대회가 개최될 때마다 중국공산당은 이론 혁신에서 중대한 돌파를 가져오고 그것을 신속히 실천에 옮겨왔다고 했습니다.
미국 중문사이트는 최근에 올린 글에서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의 개최는 중국 국내 정치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글은 18차 당대회는 또 강유력한 상징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통해 세계적인 불안정 정세에서 중국공산당이 공공사무를 성공적으로 처리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동하는데 필요한 내부결집력이 있음을 보여주게 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