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총리는 6일 제9회 아시아-유럽정상회의 제2차 지도자회의에서 한 발언에서 아시아와 유럽의 에너지 생산국, 소비국, 운송국들은 호혜협력을 강화하고 다원화 발전을 추진하면서 새 에너지안전을 보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국제정세가 심각하고 복잡한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상황에서 에너지안전, 식량안전, 재해방지, 기후변화 등 세계적인 문제가 심각해져 이는 세계경제의 전면적인 회생과 아시아, 유럽 나라들의 발전에 도전으로 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에너지안전은 나라와 민생, 국민 복지에 관계되는 중대한 문제일 뿐만아니라 세계경제의 전면적인 회생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있어서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고 하면서 청결에너지와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크게 발전시키고 에너지 가격을 안정시키며 에너지시장 질서를 수호하고 절약형 생산방식과 소비모식의 전환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