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대표이며 신강(新疆) 우룸치현의 한 소학교 당지부서기인 관려화(關麗華)는 6일 본방송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몇년간 중앙정부가 신강지역 교육에 대한 투입을 대폭 강화하여 신강이 솔선적으로 "두가지 면제, 한가지 보조"를 실현하도록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나라에서 변경지역 교사인력 양성을 강화하여 변경지역의 교육의 품질을 더한층 높일 것을 희망했습니다.
"두가지 면제, 한가지 보조"란 중국정부가 2001년부터 실시하는 지원정책으로서 농촌의무교육단계 빈곤가정 학생들의 학잡비와 교과서비용을 면제하고 기숙생 생활비를 점차 보조하는 정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