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베이너 미 국회 하원 의장은 7일 워싱턴은 반드시 "재정절벽"의 위협을 타당히 해소해야 하며 양당은 이를 위해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베이너 의장은 이날 연설에서 국회 양당은 반드시 "재정절벽"을 피하기 위한 단기적인 해결방안을 찾아야 하며 2013년에 더 장원한 세수와 적자감소계획과 관련해 조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베이너 의장은 미국의 재정균형상실문제는 하루밤사이에 해결할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베이너 의장은 공화당은 민주당과의 협력을 기대하며 "정확한 조건하에" 세수수입증가 조치를 받아들일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이와함께 사회복지대상 축감에 동의할것을 민주당에 요구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과 공화당은 각기 국회 상원과 하원의 다수당 지위를 지켜 양당이 함께 국회 양원을 이끌어나가는 구도가 계속되게 됩니다.

선거전 이런 구도는 일정한 정도로 워싱턴의 정치난국을 조성했으며 재정문제가 계속 지연되는것을 초래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