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제 18차 전국대표대회가 8일 오전 성대히 개막되었습니다. 최근 며칠간 각지 대중들은 이 중요한 회의를 크게 주목하고 있고 많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18차 당대회 소집에 앞서 기자는 천안문 광장에서 중국 각지에서 온 일반 관광객들을 취재했습니다. 그들은 소박하고 진지한 언어로 18차 당대회에 대한 기대, 국가의 미래에 대한 아름다운 축원을 표시했습니다.
내몽고에서 농사를 짓는다는 올해 60세의 한 노인은 당과 국가가 이룩한 성과는 세인이 공인하는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행복한 생활을 누릴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산서성에서 온 한 대학생 송아(宋雅)는 앞으로 5년간 취업압력이 줄어 일자리를 쉽게 찾을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민생개선과 소득분배, 사회공평 등은 대중들의 관심사이며 그들은 18차 당대회 소집을 통해 이런 현실적인 문제들을 더 많이 해결할수 있기를 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