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강(周永康)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은 8일 오후 18차 당대회 신강대표단 토론에 참가한 자리에서 호금도 총서기의 보고는 당과 국가 사업발전과 관계되는 일련의 중대한 이론과 실천문제를 심도있게 논술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 보고는 중국공산당이 확고하게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길을 견지하는 정치선언이며 중국이 중등생활수준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는 행동강령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주영강 상무위원은 지난 10년은 중국의 정법사무가 걸어온 평범치않은 10년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전국의 정법기관은 당의 사업과 인민의 이익, 헌법법률을 최고로 받들고 법률직책을 충실히 이행했으며 당의 집권지위를 공고히하고 국가안전과 사회대세의 안정을 수호하며 인민의 합법적 권익을 수호하고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봉사하기 위해 응분의 기여를 했다고 표시했습니다.